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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1.28] 어중간한 하루 중의 어중간한 고민... (4)
제가 원래 뭐랄까요...
결단력이라던지 추진력이라던지 뭐 암튼 그런 쪽이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뭔가 할까 말까 할까 말까를 고민도 많이 하구요..
또 뭔가 하기로 마음을 먹고도 막상 실행에 옮기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입니다..
한마디로 게으른 것이지요...
생각하는 것도 귀찮을 만큼....

오늘 하루 그 극치를 달렸습니다..
오늘은 마침 수업이 없는 날이라 하루종일 집에 있었는데..
아침에 여친 회사에 출근 시켜 주고 집에 돌아오면서..
던킨 도넛에 들러 커피를 사먹을까.. 그냥 집에와서 원두 커피를 내려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엔 차 돌리기가 귀찮아서 집으로 왔습니다..
근데 막상 집에 와보니 원두가 다 떨어지고 없더군요..
그래서 사러 갈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결국엔 그냥 하루가 다 지나가버렸습니다..

보통은 아침에 커피 한잔이랑 베이글 하나 정도로 때우는 편인데..
아침에 커피를 못 사오는 바람에 베이글도 못 먹고 결국엔 아침을 굶은거죠..
그랬더니 일찍 배가 고파지더군요..
점심을 좀 일찍먹자 싶어서 밥을 먹을려고 부엌을 갔더니 마침 밥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밥을 할까, 아님 커피사러 가는 김에 베이글을 사다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엔 커피 사러 가는 김에 베이글까지 사 먹자로 결정을 했지만..
앞서 말씀드린데로 결국엔 커피사러 가지 않은 바람에 점심도 굶게 된겁니다..

이제 곧 여친이 퇴근할 시간이라 여친을 데리러 가야 하는데..
가기 전에 밥을 해 놓아야 저녁을 먹을 수 있을텐데..
밥을 할까 아님 그냥 여친 데리고 오면서 밖에서 사 먹을까를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떻할까요? 밥을 할까요? 아님 그냥 사 먹을까요??? -_-;;;;



덧. 엄마한테 물어 볼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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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ojss.tistory.com BlogIcon eojss 2007.11.29 0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타벅스 가서 커피 한잔 후, 밥을 드시길...

    • Favicon of https://mgpro.tistory.com BlogIcon MacGeek Pro 2007.11.29 1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어제 올린 글이라 이미 상황은 끝이 났습니다만..
      제가 사는 동네가 후져서 근처에 스타벅스가 없다지요... ㅜ.ㅜ;;;

  2. Favicon of https://mewmew.tistory.com BlogIcon 야옹*^^* 2007.11.29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타벅스가 없는 미국은 상상이 안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