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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05] 살빼고 싶다면 물을 많이 마셔라~!!! (4)
저도 다이어트에 관심이 상당히 많은 몸무게를 가지고 있는 관계로..
제가 알고있는 정보를 하나 올릴까 합니다..

흔히들 살빼고 싶으면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는 내용의 글들은..
인터넷 상에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 명확하게 설명하는 경우는 거의 없더군요..

대부분 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을 자주보게되고..
그만큼 노폐물들도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틀린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정확한 이야기도 아닙니다..

살을 빼기위해서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이유는 바로..
지방 분자 하나를 태우기 위해서는 물 분자 9개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운동을 하기 시작하면 가장먼저..
몸 속에 남아있는 탄수화물을 태워서 에너지를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몸 속에 남아있는 탄수화물이 모두 소모가 되면..
그다음 몸 속에 축적되어 있던 지방들을 꺼내서 분해를 해서 에너지를 만드는데..
이렇게까지 되기위해 걸리는 시간이 흔히 말하는 20~30분..
혹은 몸에 땀이 슬슬 나기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그러니 런닝머신 한 30분 뛰고 몸에 땀 좀 난다고..
아~~ 운동 잘~~ 했다 그러고 집에가면..
뭐 운동 안한거나 마찬가지지요..
사실 엄밀히 따지면, 남아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지방으로 변환되어 축적이 될..
탄수화물을 모두 소비는 했으니 전혀 안한거 보다는 좋습니다만..
집에가서 아침이 됐든 저녁이 됐든 밥을 먹을테니..
소모된 탄수화물이 보충이 되면서 지방을 태울 필요가 없게되어서..
결국엔 살이 빠지지는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

그래서 이런 이야기들도 있지요..
건강을 위해서는 아침에 운동하는게 좋고..
살을 빼기 위해서는 저녁에 운동하는게 좋다는 말 말입니다..
저녁에 저녁을 먹고 운동을 하면...
저녁에 먹고 몸속에 남아 있던 탄수화물을 모두 소비할 수 있으니..
운동 후 집에가서 따로 간식이나 야참을 먹지 않으면..
자는 동안에도 상당히 많은 에너지가 소비가 되는데..
이 에너지들을 만들기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남아있는 탄수화물이 없으니..
축적되어 있는 지방을 꺼내서 사용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이렇게 소모되어버리고 없는 탄수화물을 대신에서 지방들을 꺼내어서 사용하게 되는데..
이 지방들을 분해하는데 반드시 필요한게 바로 물입니다.
그것도 9배나 많이 말이지요..

성인이 하루에 마셔야 하는 물의 양은 평균 2리터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보통 마트에 파는 생수 댓병이 바로 2리터 이지요..
이놈을 매일 하루에 한통은 마셔줘야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사실 이 만큼 마시는 분들은 거의 없지요...
심각한 경우는 하루에 한 두컵 마시는게 전부인 경우도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지방을 태우는 용도 이외에도 사용해야 하는 물의 양이 엄청나기 때문에..
우선 급한 곳에다가 쓰기 바빠 지방을 태우는데는 사용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니 운동을 충분히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는 것이지요..
사실 사람이 하루에 한 두컵 정도의 물만 먹고는 살 수 없습니다..
실제로 물을 한 두컵만 마시는 분들의 경우..
물 이외의 음료에서 수분을 보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수분은 보충이 되지만, 그만큼 다른 성분들도 같이 들어오기 때문에..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입술이 자주 마르시는 분들의 경우도..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의 몸은 참 신기해서 몸에 물이 부족할 경우 가장 먼저 입술부터 말려버립니다.
입술이 마르면 사람은 자연스럽게 물을 찾게 되니까 말이지요..



입이나 입술이 잘 마르는 원인 중에 재미있는 것이 하나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간편하다는 이유로 치약으로 이빨을 닦는대신..
가그린 같은 구강 청정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특히 회사나 학교에서 점심 식사 후..)
이 구강 청정제들이 바로 입과 입술이 마르게 하는 주범 중에 하나입니다..
이런 구강 청정제들은 대부분이 알콜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
이 알콜 성분들이 입속을 마르게 하는 주범인 것입니다..
입이 마르면 생기는 문제 중에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입 냄새가 심해진다는 것입니다..
입 냄새가 난다고 구강 청정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당장은 상쾌해지고 입 냄새도 사라지는 것 같지만..
금방 다시 입이 말라버리고 냄새는 더 심해지는 것입니다..

입 속의 침 분비를 도와주는 것 중에 가장 쉽고 좋은 방법은 바로 껌을 씹는 것입니다..
물론 무설탕 껌을 씹는게 이빨을 위해서는 좋겠지요..
무설탕 껌보다 더 좋기는 자일리톨 껌이 있습니다..
이 자일리톨이라는 성분이 참 재미있는게 가히 엽기적이라고까지 할 수도 있습니다..

입 속에 충지를 생기게 하는 균은 뮤턴트 균이라는게 있습니다..
이놈은 입 속에서 기생을 하며 입으로 들어오는 음식물 중에 당 성분을 먹고 사는 놈인데..
이놈도 먹으면 뭔가를 싸지릅니다.. 똥을 싼다는 이야기지요.. ^^;;
그런데 이 뮤턴트 균의 분비물이 아주 강한 산성 성분을 띕니다..
이 강한 산성 성분이 이빨을 썩게 만드는데..
흔히 우리는 썩는다는 표현을 쓰지만..
사실은 이 강한 산성 성분의 분비물이 이빨을 태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빨이 썩은걸 보면 까맣게 된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신경까지 다다르게 되면 이 산성 성분이 신경까지 태우면서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자일리톨이란 성분은...
당과 상당히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당과는 달리 뮤턴트 균이 먹었을때 소화가 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뮤턴트 균은 자일리톨 성분이 들어오면..
이게 당인지 착각을 하고 이놈을 먹습니다..
근데 먹고나니 소화가 되지를 않으니까 다시 토해내버립니다..
이놈도 균이다보니 똑똑하지 못해서.. ^^;;
토해놓고는 까먹습니다.. 그러고 보니.. 어라? 여기 또 당이 있네?? 그러고는 다시 먹습니다..
근데 먹고나니 또 소화가 안되거든요.. 그럼 또 토해냅니다.. 그러고는 또 까먹지요...
계속해서 이 과정을 반복하다가 결국에는 굶어죽는 것입니다.. ㅋㅋㅋㅋㅋ

어쨌든 이야기를 하다보니..
이것저것 연관이 되어서 결국엔 자일리톨 이야기까지 나왔습니다만..
꼭 살을 빼기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건강을 위해서 물을 많이 먹는건 상당히 중요합니다..
물을 많이 먹으면 소변이 자주 나와서 귀찮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런 증상은 몇일만 지나면 사라지니 조금만 참고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 이런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그만큼 자신이 물을 충분히 먹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어쨌든~! 결론은~!!!
물을 많이 먹읍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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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aif.tistory.com BlogIcon iF 2007.12.05 1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몰랐던 지식들이;;; 역시 공돌이라 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운동 할때 자동적으로 물을 많이 마시기는 했는데, 정확한 이유는 이제야 알았네요.

    • Favicon of https://mgpro.tistory.com BlogIcon MacGeek Pro 2007.12.07 1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저도 이런쪽과는 전혀 상관없는 전공입니다만..
      아무래도 제가 다이어트를 하다보니..
      이런 쪽 정보들을 많이 접하게 되었네요.. ^^;;

  2. Favicon of https://mewmew.tistory.com BlogIcon 야옹*^^* 2007.12.06 1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이렇게 설명을 들으니.. 왜 물을 먹어야 하는지를 알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물 많이 마시도록 할께요~!
    자일리톨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