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모블로깅으로 남긴대로 어제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바로 네셔널 트레져 2 였지요..

어제 영화를 보기위해 극장 안에 앉아 있으면서 새삼스레 느꼈던 차이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 볼까 합니다..

우선 가장 큰 차이점은..
미국 극장은 지정 좌석제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표를 사면 표에 좌석 번호가 적혀있어서..
굳이 미리 상영관 안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을 필요는 없지요..
물론 좋은 자리에 앉기위해서 일찍 예매를 하는 것이 좋고..
또한 예매를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자리를 미리 지정할 수는 있지만..
한번 표를 사고나면 자신이 앉을 자리가 이미 정해져 버리기 때문에..
영화가 시작하기 5분 전에 들어가더라도 자리 걱정을 할 필요는 없는 것이지요..

하지만 미국 극장의 경우 좌석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표를 예매를 하던, 극장에서 바로 구입을 하던..
상영관에서 자신이 앉을 자리가 정해져있지 않기 때문에..
좋은 자리에 앉기 위해서는 영화가 시작하기 이전에 미리가서 자리를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심지어 기대를 많이 받는 영화가 개봉하는 날이나..
혹은 인기가 높은 영화를 주말에 볼려고 한다거나 할 경우..
상영관 앞에 길게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래서 보통은 영화 시작 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극장에 도착하는게..
좋은 자리를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두번째 차이점은..
의자간 간격이 넓습니다..
의자간 간격이라고 해서 좌우 간격이 넓은 건 아니고..
앞뒤 간격이 넓어서 영화를 보는 동안 상당히 편안하게 앉아 있을 수 있습니다..
키가 188cm인 저는 한국의 일반 극장에서 영화를 볼려면..
엉덩이를 뒤에 바짝 붙이고도 무릎이 앞 좌석 등받이에 꽉 끼일 정도라서..
보통 2시간 정도되는 상영 시간을 버티고나면..
무릎과 허리가 뻐근하여 아주 그냥 죽을 지경이 되어버립니다만..
미국의 경우 앞뒤 간격이 상당히 넓기 때문에 엉덩이를 앞으로 쑥~ 빼고도..
여유가 많이 남아 다리를 꼴 수 있을저도나 됩니다..
어제 영화를 보다가 갑자기 생각이나서 사진도 한번 찍어 보았다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앞 좌석과의 간격이 이 만큼이나 남아있다지요~!


세번째 차이점은 표 검사를 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이젠 한국 역시 대부분의 극장이 여러개의 상영관을 가지고 있는..
멀티 플렉스 형태를 가지고 있지요..
우리나라의 경우 모든 상영관 앞에 직원이 대기하며..
표를 확인하고 상영관에 입장을 하게 하기 때문에..
자신이 구입한 영화를 다 보고 다른 상영관에 들어가서..
다른 영화를 본다는 건 사실 거의 불가능 한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 우리나라의 극장들과는 구조가 조금 다른데..
우리나라의 경우 땅이 좁으니 멀티 플렉스라고 하더라도..
여러층에 나뉘어져 상영관이 위치하고 있지만..
미국의 경우 땅이 넓기 때문에 모든 상영관이 한 층에 위치해 있는 경우도 상당히 많으며..
층이 나뉘어져 있더라도 3개층 이상이 되는 경우는 저의 경우 한번도 본 적이 없을 정도입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메인 입구를 들어가면서 표를 한번 확인하고 나면..
극장 내에 있는 여러개의 상영관 앞에서는 따로 표를 검사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간혹 인기가 높거나 표가 매진된 영화의 경우...
직원이 상영관 안에 들어와서 일일히 표를 검사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만..
지금까지 저의 경우 딱 한번밖에 이런 경험이 없을 정도로 흔히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표를 하나만 구입을 해서 극장안에 들어온 다음..
자신이 구입한 영화를 본 다음..
다른 상영관에 들어가 다른 영화를 볼려고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근데 재미있는 사실은 그렇게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겁니다..
저 역시 충분히 그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그렇게 하지 않게 되더군요..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제 주변 사람들 역시 그렇게 해본 적이 있다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더군요..

어쨌든 제가 지금까지 미국 살면서 느낀..
우리나라와 미국의 극장들의 차이점은 이렇게 세가지입니다..
혹시 나중에 또 다른 차이점이 생각이 나면 또 포스트를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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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ojss.tistory.com BlogIcon eojss 2007.12.25 23: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CGV의 경우도 표를 한번 검사하고는 그다음 부터 하지 않습니다.
    저도 그런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들어가서 영화를 안보고 있으면 난감할 것같아서 않했습니다...
    하지만 가능성은 있더라고요....ㅋㅋ

    무엇보다도 키가 188이라는 말에 놀랐습니다..

    • Favicon of https://mgpro.tistory.com BlogIcon MacGeek Pro 2007.12.26 1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 CGV도 그렇군요..
      사실 한국에서 제가 살던 동네에는..
      CGV가 없는 그런 촌 동네였다 보니.. -_-;;;

      몸무게도 들으시면 더 놀라실걸요? ^^;;

  2. 로그인은 짱나.. 2007.12.26 0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번호 있거든요.. 사람이 없거나.. 다덜 신경을 안써서 그렇지.. 지겹.. Fucking USA.. 극장은 개뿔!!! 미꾹 시민됄라면.. 얼마나 빡세기 일해야 하는데..

  3. sdfdsf 2007.12.26 0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그인은 짱나님 이 블로그주인님말이 맞거든요.. 미국은 개뿔 괌도 못가본게 아는척하고싶어서 안달이 못났나보네요

  4. asdf 2007.12.26 0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캐나다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표 한번 끊으면 기본은 두편에서 많게는 세편까지 보고 나왔는데.. 주위에 그런 경우는 거의 없더군요..ㅋ

    • Favicon of https://mgpro.tistory.com BlogIcon MacGeek Pro 2007.12.26 1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사실 한번 시도해 보고 싶은 생각은 있는데..
      막상 실행에 옮기게 되지는 않더군요..
      보통 영화보러 일 끝나고 저녁에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가다 보니..
      시간상 그렇게 하기가 힘들더군요..

      또 전 혼자 영화 보러 가는걸 안 좋아해서..
      아침부터 혼자가서 죽치고 있기도 좀 그렇고 말이죠.. ^^;;

  5. 여러편 봄 2007.12.26 0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표한장 아침에 조조할인으로 싼값(5불이하, 2000년이던가?)에 사서 들어가서 9불에 팝콘이랑 콜라 사서 하루 죙일 영화보고 나왔는데요..... 주변에 그렇게 한 사람도 많고.... 주마다 다른가? 제경우 하와이 였습니다.

    • Favicon of https://mgpro.tistory.com BlogIcon MacGeek Pro 2007.12.26 1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하와이에 계셨군요..

      전 플로리다에 몇년 살고..
      지금은 뉴욕에 살고 있습니다만.
      저나 제 주변에서는 한번도 그런 경우를 본적이 없네요..
      혹시 모르죠 제가 그냥 모르고 있는 것일 수도요.. ^^;;

  6. Favicon of http://early3163.net BlogIcon Early Adopter 2007.12.26 2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음..미국영화관에 가서 표한개 끊고 영화 두개보던 기억이..-_-;

    • Favicon of https://mgpro.tistory.com BlogIcon MacGeek Pro 2007.12.27 1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가능하지요..
      실제로 그렇게 하는 사람도 많을꺼에요..
      단지 제 주변에는 없더라라는 이야기 입니다.. ^^;;

  7. ㅡㅡ:: 2007.12.28 2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한번에 두개 보는거 걸리면.. 안돼염..
    사실 3개본적있는데.. 자꾸 의심해서 나와버렸는뎁..ㅠ
    근데.. 지정 좌석이 더 괜찮은거 같아요..
    하두 사람들이 띄엄띄엄 앉으니까... 인기 많은 영화는
    원하는 좌석에서 관람 못하고.. 구석탱이에서 관람한적 있거덩여..
    결론은..난 한국 극장이 더 좋은뎅....
    한국사랑 ㅋㅋㅋ

  8. 시네마천국 2008.05.27 0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우연히 왔는데요.
    서양은 아직도 선착순이네요.부러워요.서양동경 그런게 아니라..
    요즘 울나라는 다 좌석제로 바뀌었는데..그게 참 싫더라구요.
    그냥 선착순으로 먼저 들어가서 자리잡고..그게 편했는데..좌석제라...좌석번호 찾아다니는것도 좀 그렇고.....
    선착순 시절이 그립네요.보다가...옮겨다니고 그랬는데....
    울나라에는 삼류영화관이 거의 문닫았는데...서양에도 삼류영화관,동시상영관이 존재하나요?
    트루로맨스 보면...남자주인공이 보잖아요.소니치바등 비롯하여 3무비 연속으로 보는 거..
    울나라도 옛날에 있었지만,지금은 거의 문닫았는데..서양에는 삼류영화관(그렇다고 다 영화작품성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이런 비주류(?)영화관이 존재하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 싸이를 만들어만 놓고 전혀 하지 않고 닫아 놓은지라..
싸이월드에 거의 접속을 안하는데.. 오늘 어쩌다가 접속할 일이 생겨서..
들어간 김에 내팽개쳐져있는 제 홈피에 들어갔다가..
예전에 올렸던 사진들을 한번 죽~ 보다보니 이놈이 나오더군요..
싸이에 올려져 있던 놈이라 이미지 크기가 많이 작은게 아쉽군요..

나름대로 광고사진이랍시고 합성해 본 사진입니다..
설마 이걸 직접 찍은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겠죠? ^^;;
합성입니다.. 합성.. ㅋㅋ



우선은 비행기 크기를 봤을때 달이 저렇게 크게 찍힐 수가 없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보는 위치에서 보름달이 떴을때 비행기가 저렇게 겹쳤다면..
아마 비행기에 달이 다 가려지겠지요..
또한 달이 비행기 보다 뒤에 있기 때문에..
역광인지라 비행기가 그냥 까맣게 나와야 정상입니다..
또한 달은 사실 우리가 보는 것 보다 상당히 밝은 피사체이기 때문에..
저렇게 달의 분화구 모양이 다 보이게 찍을려면 2~3 스탑 정도는 언더로 찍어야 합니다..
만약 그렇게 찍었다면 비행기는 아예 보이질 않겠지요..

사실 이 사진은 앞서 말씀드린데로..
광고사진을 전공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나름대로 한번 머리를 굴려서 만들어 본 사진이라지요..

우선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가게되면..
오랜 시간동안 좁은 비행기 좌석에 갖혀서 불편하다는 인식을 많이 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우리 항공사 비행기를 타면 쉰다는 느낌의 메세지를 주기위해서..
달 아래쪽으로 비행기를 위치시켜서 마치 쉼표 모양이 되도록 했구요..
또한 보름달이 주는 포근함 혹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본 것입니다만..
결론은 보는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지 않는 다는 것~!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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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isponge.tistory.com BlogIcon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7.11.29 1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간만에 보는 사진이네요.. 정말 잘~~~~ 찍으셨습니다. ㅋㅋ

    • Favicon of https://mgpro.tistory.com BlogIcon MacGeek Pro 2007.11.30 1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마찍사님은 저의 첫 블로그때부터 오셨으니..
      당연히 이 사진 보셨겠네요..
      사실 그 동안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우연히 발견했다지요.. ^^;;

  2. Favicon of https://mewmew.tistory.com BlogIcon 야옹*^^* 2007.11.30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멋져요. >0<

  3. Favicon of http://eojss.tistory.com BlogIcon eojss 2007.12.02 04: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ㅋ굳ㅋ
    진짠줄 알았다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앙리 까르티에 브레송..
사진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이 이름을 들어본 적은 꽤 있으실 듯 합니다..
사진의 아버지라고도 불리지만 브레송을 대변하는 명칭은 아무래도 "찰나의 거장"이 가장 유명하겠지요..

브레송을 찰나의 거장이라고 부르게 된 데는..
그의 사진을 찍는 스타일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브레송은 모든 사진을 연출하지 않고 또한 트리밍이나 크랍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사실은..
브레송의 이런 사진 스타일을 가지게 한 사람은 바로 헝가리 출신의 사진작가인 마틴 문카시가 있습니다. 실제로 마틴 문카시의 사진들을 보면 브레송의 스타일과 상당히 닮아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요..
브레송이 워낙에 유명하다 보니, 브레송이 마틴에게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은 오히려 그 반대인 것입니다.

브레송이 미술공부를 마치고 사진에 심취해있던 20대 초반, 브레송은 마틴이 아프리카 리비아(혹은 리비에라)에서 촬영한 이 사진을 보고 그 역동성에 반해 연출하지 않은 사진에서 나오는 인체의 아름다움과 그들의 의식이야 말로 진짜 사진이다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이후 그의 사진들을 완전히 변화 시켜버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앙리 까르티에 브레송을 이야기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가 바로 Magnum 입니다. 매그넘은 뛰어난 보도 사진가들로 이루어진 사진 에이전트 입니다. 매그넘의 정회원이 될려면 엄청나게 가다로운 포트폴리오 심사를 수십번 거쳐야 하는데 그 과정이 상당히 힘들다고 하더군요. 현재 죽은 사진 작가를 포함해서 정회원 총 인원이 전 세계에 60여명 정도일 뿐이고, 우리나라 사진 작가는 한명도 없으니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 수 있습니다.

매그넘이라는 단체를 이야기 하면, 흔히들 많은 분들이 로버트 카파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로버트 카파가 매그넘을 창설했다는 식으로 대표되는 인물이 로버트 카파입니다만, 사실은 엄밀히 따지면 틀린 이야기 입니다. 앙리 까르티에 브레송, 조지 로저, 데이비드 시무어, 로버트 카파 이렇게 네명이서 매그넘을 창설 했지요.



매그넘 창설의 배경 이야기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프랑스의 한 신문사에 이 네명이 취직하기 위해서 같은 날 면접을 합니다만 모두 떨어졌고, 떨어진 후 근처의 까페에서 차를 한잔씩 마시면서 서로 이야기를 하다가 이 네명이 처음 만나게 됩니다. 신문사 면접에서 떨어진 이유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네명은 서로에게서 한가지 공감대를 찾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그 당시 보도 사진이 사진가의 독창적인 눈이나 생각보다는 편집자가 중심이 되어서 사진가들에게 제약이 심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네명은 의기투함하게 되고 자유 사진가 집단이라는 모토를 내세워 라틴어로 "크다" 혹은 "큰 샴페인을 담는 술병" 이란 의미의 매그넘을 창설하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이때 이 사람들이 신문사 면접에서 떨어지지 않고 합격을 했다면, 아마 지금 매그넘이라는 단어는 콘돔을 대표하는 콘돔 회사 이름으로 유명해졌겠지요. ^^;;

앙리 까르티에 브레송을 이야기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사진은 바로 이 사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앙리 까르티에 브레송을 찰나의 거장이라고 부르게 만드는 사진입니다만, 사실 브레송을 일약 스타(?)로 만든 사진은 사실 다른 사진입니다. 바로 마하트마 간디의 살아생전 마지막 사진과, 사후 첫 사진을 브레송이 찍어냈기 때문입니다.

간디의 생전 마지막 사진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는 이 사진은 사실은 잘못된 이야기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사진에 항상 붙어서 따라다니는 설명을 보면..
"20세기 유력한 인물인 인도의 지도자 간디의 마지막 초상 사진입니다. 이 사진 촬영 후 2년 뒤 간디는 암살 당했습니다." 라는 문구입니다만..
사실은 간디가 암살당하기 바로 하루 전 브레송이 찍은 사진들이 꽤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간디 생전 마지막 사진 중 대표되는 사진은 바로 이 사진이며 더 많은 사진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브레송이 신문사에서 일하던 시절 간디를 취재하기 위해서 인도로 날아가 사진을 찍고 돌아오던 도중 브레송은 간디의 암살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프랑스에 도착하자마자 브레송은 다시 인도로 날아가 그의 장례식 사진들을 찍게 되는데, 바로 이 간디의 생전 마지막 사진과, 사후 첫 사진을 브레송이 찍어냈다는 점때문에 브레송은 보도 사진의 거장으로 추앙받기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앙리 까르티에 브레송의 사진을 보면..
이게 정말 연출도 하지 않았고, 트리밍이나 크랍을 전혀 하지 않은 사진인가~! 라고 감탄하게 되는 사진들이 많습니다. 이유는 브레송의 사진들을 보면, 구도라던지 프레이밍이라던지가 너무나 완벽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사진을 찍어와서 인화를 하는 과정에서 원하지 않는 사물이 프레임에 들어갔거나 구도상 사물의 무게가 한쪽으로 너무 치우진 경우 크랍을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진을 찍을때 급하게 찍어야 하는 경우 수평이 삐뚤어졌거나 하는 이유로 인화를 할때 수평을 맞추기 위해서 트리밍을 하는 경우도 흔히 있는 경우입니다만, 브레송의 경우 전혀 이러한 작업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사진들은 구도와 수평, 사물들의 위치 등이 너무나 완벽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브레송은 기다렸다고 합니다. 끊임없는 기다림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가 만들어 질 때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려서 사진을 찍어내는 기다림의 미학을 브레송 그 자신은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도 제 사진 한장 올리면서 글을 마무리 할까 합니다. 나름대로 결정적 순간을 엿볼 수 있는 브레송의 사진 스타일을 흉내내본 사진입니다만, 많이 부족한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 Washington Square Park, Manhattan, NY /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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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rukxer.net BlogIcon RUKXER 2007.11.13 2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군요 :-) 찰나의 거장이라....... 그렇다면 우리나라엔 한상균 기자...?! -ㅂ- ㅋㅋㅋ
    요즘은 도촬로 의심하는 눈초리도 은근히 많아져서 즉흥적인 인물 사진을 찍는 게 점점 힘들어지는 느낌입니다. 제가 소심한 것도 한 몫을 하지만...ㄱ-

  2. Favicon of https://miketimes.tistory.com BlogIcon iF 2007.11.13 2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고 갑니다. 사진은 잘 모르나, 정말 왜 찰나의 거장인지 이해되는거 같습니다.

  3. Favicon of https://mewmew.tistory.com BlogIcon 야옹*^^* 2007.11.14 0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읽었습니다. 기다린다는거.. 상당히 어려운 일인데.. ^^;
    원하던 순간도.. 꼭 셔터와 셔터 사이로 지나가 버리죠.

  4. Favicon of https://yasu.tistory.com BlogIcon Yasu 2007.11.14 2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서울에서 전시한적이 있었는데, 갔다왔었지요~
    책자와 브로마이드가 제 컴방에 붙어있다는...^_^

    • Favicon of https://mgpro.tistory.com BlogIcon MacGeek Pro 2007.11.15 2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뉴욕에서도 올 초 겨울에 전시를 했었습니다..
      같은 전시회인지는 모르겠네요..

      사실 그때 브레송 전시회를 보러간게 아니라..
      본문에서 언급했던 마틴의 전시회를 보러 간거였는데..
      메인 전시실에서는 마틴의 사진들이 전시가 되어 있고..
      지하의 다른 전시실에 브레송의 사진들이 전시가 되어 있더군요..

      브레송에게 영향을 끼친 사람이 마틴이라는 사실도 그때 알게 되었다지요... ^^;;

얼마전 썬도그님의 사진의 질을 올리고 싶다면 몰려다니면서 사진찍는것을 피해라라는 글을 읽고..
많은 동감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명색이 사진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블로그에 직접 찍은 사진 한장 걸지는 못하더라도..
사진에 대한 이야기는 좀 해야겠기에 키보드를 부여잡아 봅니다..

제가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사진을 찍을때 반드시 브라케팅을 하라는 것입니다..
브라케팅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는 노출 브라케팅만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노출 브라케팅도 매우 중요합니다..

요즘 카메라 관련 기술이 좋아지면서 오토 혹은 프로그램 모드로 놓고 찍어도..
카메라가 알아서 거의 정확한 노출을 잡아 주는데다가..
RAW 파일로 찍고 집에와서 포토샵이나 라이트룸, 애퍼쳐 같은 사진 관련 프로그램으로..
마우스 클릭질 몇번이면 적정 노출을 잡고도 퀄리티가 전혀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하긴 했지만..
한 스탑 혹은 반 스탑 언더나 오버로 브라케팅을 해서 찍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햇빛이 쨍한 날일 수록 브라케팅을 할 경우 생각지도 못했던 좋은 이미지를 얻을 수도 있구요..

하지만 노출 브라케팅만큼 구도 브라케팅 역시 상당히 중요합니다..
흔히들 사진을 찍을때, 특히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때..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 중에 하나가 바로..
사진 한장 찍고 LCD 들여다 보고, 한장 찍고 LCD 들여다 보고 하는 것입니다..
요즘 디카들 LCD 화면이 많이 커지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코딱지만한 LCD 화면 들여다 본다고 사진이 제대로 찍혔는지 어쨌는지 구분하기는 힘듭니다.

또한 LCD 화면 들여다 본다고 뷰파인더에서 눈을 떼면서..
처음 사진을 찍으면서 잡았던 구도는 이미 날라가버리지요..
그러고나서 다시 찍겠다고 뷰파인더 들여다봐야..
처음 잡았던 구도는 생각도 안날 뿐더러..
이미 모델이 됐든 풍경이 됐든 표정이나 환경은 변해있기 마련입니다..
특히 길거리 사진같이 찰나를 잡아내야 하는 경우..
LCD 화면 보는 사이에 이미 그 순간은 물 건너 같지 오래가 되는 것이지요..
모델 사진도 마찬가지 입니다..
모델에게 포즈를 요구하고 사진을 찍을 때..
한장 찍고 LCD 화면 들여다 보는 사이 모델은..
처음 요구 받았던 포즈에 대한 느낌을 서서히 잃어가면서 자세나 표정이 흐트러지기 마련입니다..
풍경 사진도 마찬가지지요..
한장 찍고 LCD 화면 들여다보면서..
처음 가졌던 느낌은 머리 속에 온데간데 없고..
LCD 화면으로 들여다 보면서 발견한 문제점을 수정하기에 급급해..
뷰파인더 구석구석을 들여다 보지 못하고..
쓸데없는 사물이 하나 걸치거나 하는 실수를 범하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어떤 사진이 되었든, 어떤 주제가 되었든..
한번 뷰파인더를 들여다보고 카메라로 사물을 잡았다면..
여러가지 구도를 생각하며 황금 분할의 4군데 위치를 다 활용도 해보고..
줌인, 줌아웃도 해보고, 어떤건 잘라도 보고 다시 넣어도 보고..
하면서 최소한 5장 이상은 그 자리에서 찍어야..
나중에 집에와서 그 사진들을 비교하며..
아.. 이건 이래서 좋구나.. 이건 이래서 안 좋구나..
다음에 이런 기회가 생기면 이렇게도 찍어봐야 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 입니다.

뉴욕 타임즈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사진 기자 한분이..
제가 아는 분께 이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며 저에게 들려주더군요..
"사진 잘 찍고 싶어? 그럼 하루에 1000장 씩만 찍어.."

이 분이 말씀하신 1000장은 아무 생각없이 연사 놓고 드르르륵 갈기라는 이야기는 분명히 아닙니다.
생각을 하면서 그 만큼 많이 찍으라는 이야기죠..
이 이야기 듣고 예전엔 하루에 나도 1000장씩 찍겠다며 카메라 메고 돌아다닌 적이 있습니다..
하루에 1000장 찍기.. 정말 쉽지 않습니다..
사실 한번도 1000장을 채워 본적도 없구요...
하지만 정작 이렇게 하루에 1000장을 찍을려면...
하루를 살아가면서 마주치는 이런 저런 일상들을 찍을때..
브라케팅을 하지 않고 한장 착~! 찍고 LCD 들여다보고 씨익~! 한번 웃어주고 해서는..
하루에 1000장이 아니라 100장 찍기도 힘이 들겠지요..

몇일전 일요일 일요일 밤에 경제야 놀자 코너에..
정종철씨가 나와서 자신의 사진을 감정받는 걸 본적이 있습니다..
정종철씨 전시회도 하고 사진도 잘 찍는 연예인으로 유명하지요..
하지만, 전 감정 받을때 뉴욕에서 찍었다며 내어놓은 야경 사진을 보고..
저건 사진의 기본도 모르는 사람이 찍은거다~! 라고 외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유는 사진 구도에서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수평선이나 지평선이 프레임의 중앙을 가로지르면 안된다는..
원칙을 지키지 못한 사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 사진을 내어 놓았다는 사실로 볼때..
사진을 찍으면서 브라케팅을 하지 않았다는 것도 알 수 있구요..
만약 정종철씨가 해당 사진을 찍으면서 구도 브라케팅을 했더라면..
정종철씨 자신이 보기에도 지평선이 중앙을 가로지른 사진 보다..
다른 곳을 지나가는 사진이 구도적으로 훨씬 안정감이 있다는 사실을 느꼈을 테니까 말이죠..
하지만 처음 보여주었던 "기도"라고 제목 붙힌 사진은..
정말 브레송이 단번에 떠오를 정도로 잘 찍은 사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듯 사진을 찍을때 구도 브라케팅은..
사진 뿐만 아니라 사진을 찍은 사람의 질까지 올려 놓을 정도로..
사진에서는 정말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역시 제가 찍은 사진 한장 올리면서 글을 마무리 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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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rgan Memorial Park, Glen Cove, NY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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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isponge.tistory.com BlogIcon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7.11.12 1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역시 멋집니다. 예전에 한번 보기는 했지만요~~

  2. Favicon of http://imrain.egloos.com BlogIcon 잿빛하늘 2007.11.12 1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정종철씨의 그 뉴욕야경을 보면서 ‘그래도 저걸 잘 찍었다고 내놓걸텐데’라는 생각을 했습니만, 저 자신을 돌아보면 역시나 말씀하신 것처럼 브라케팅과는 거의 담쌓고 살고 있습죠. ㅡ..ㅡ"

    • Favicon of https://mgpro.tistory.com BlogIcon MacGeek Pro 2007.11.13 1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종철씨는 그 사진 내놓는 바람에..
      오히려 사진 잘 찍는다는 이미지를 망가뜨리고 말았네요..
      저 뿐만아니라 많은 분이 느낀듯 하니까 말입니다..

  3.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7.11.12 2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와 감동의 눈물이. 정말 공감 천배가는 글입니다. 제가 몰랐던 부분을 집어주셨네요. 구도 브라케팅은 생각을 못했네요. 앞으로 사진 촬영할떄 꼭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 또한 정종철씨 사진보고 아쉽다고 느꼈는데 ㅎ 글 감사해요 정말로요 꾸벅 한수배웁니다.

    • Favicon of https://mgpro.tistory.com BlogIcon MacGeek Pro 2007.11.13 1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고.. 이렇게 과찬을 해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ㅜ.ㅜ;;
      저도 썬도그님 블로그에서 좋은 글들 많이 보고 있습니다.
      저 역시 감사해요~! ^^;;

  4. Favicon of http://naif.tistory.com BlogIcon iF 2007.11.12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메라 구입 후 아직 몇장 찍어보지는 못했지만, 사진이라는게 참 어렵더군요. 아직 완전 초보라 이곳저곳 강좌도 보면서 연습도 하지만, 강좌도 좋은곳 찾기 힘들더군요. 아 lightroom 질문하나 있는데, 나중에 방명록에 남겨놓을게요 ^^;;;;
    저는 언제 윗사진 반이라도 되는 사진 찍어볼까요...

    • Favicon of https://mgpro.tistory.com BlogIcon MacGeek Pro 2007.11.13 1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사진이 생각하는 것 만큼 쉽지는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냥 셔터만 찰칵~! 하고 누르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런저런 생각할게 참 많다지요..

      라이트룸은.. 글쎄요.. 긁적..
      전 베타때 무료로 사용할 수 있을때만..
      간~~~~혹~! 사용하다가..
      유료화가 되면서 전혀 쓰질 않고 있기 때문에..
      제가 답변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5. Favicon of https://mewmew.tistory.com BlogIcon 야옹*^^* 2007.11.13 1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일매일 하루 천장에 도전을~!! ^^;; 화이링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mgpro.tistory.com BlogIcon MacGeek Pro 2007.11.13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야옹님이시라면 가능 하실듯... ^^;;
      앞으로 엄청난 양의 맛있는 음식들 사진이 올라오겠군요.. ㅜ.ㅜ;;;
      (심각하게 RSS 삭제를 고민중...)

  6. Favicon of https://earlyit.tistory.com BlogIcon Early Adopter 2007.11.14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이해못했어요...;;나중에 시간있을때 좀더 자세히 읽어봐야겠어요..;;

드디어 팔렸습니다.

아직 완벽하게 거래가 끝난건 아닙니다만, 어쨌든 수표를 오늘 받았으니..
물건을 보내주기만 하면 거래는 끝이 나는 겁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놈은..
Leica M7 Silver 0.72 와 Leica M 75mm F/1.4 Summilux 였습니다.



돈이 급하게 되어 인터넷에 올려 놓으며 정말 많이 아쉬어 했었습니다.
막상 올려 놓고나서도 다시 내릴까 내릴까 고민 정말 많이 했었구요..

부모님께 도움을 받지 않고 유학 생활을 한다는게 정말 힘들고 어렵네요...
평생 아끼고 사용할 생각으로 정말 어렵게 어렵게 돈 모아서 구입을 했던 Lecia 입니다만..
한꺼번에 여러가지 일들이 터지면서 결국엔 팔게 되었습니다.

렌즈는 버지니아에 살고 있는 정신과 의사에게 이미 팔렸구요.
바디는 영국 런던에 살고 있는 사람이 구입 의사를 밝혀와..
본의 아니게 국제 거래를 하게 되었네요.

렌즈 보낼때도 그랬습니다만..
아쉬운 마음에 정말 구석구석 조심해서 닦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받는 분들께서도 잘 써주십사 하는 마음에 깨끗하게 보이면 좋을 듯 해서 말이지요..

저에게 사진의 즐거움을 더욱 크게 안겨 주었던....
저의 첫 Leica를 영원히 잊지 못할 듯 합니다.

Leica로 찍은 사진들 중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좋은 사진 하나 올리며 글을 마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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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lvary Cemetery, Woodside, NY (클릭하면 좀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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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isponge.tistory.com BlogIcon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7.11.08 2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사진 정말 멋져효~~~
    그나저나 아쉬움이 크시겠네요...

  2. Favicon of http://naif.tistory.com BlogIcon iF 2007.11.08 2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드디어 G9 구입했습니다만.. 저도 자금 사정 때문에 refund 할까 고민 중 입니다. 다음 주 금요일까지는 아직 refund 할 수 있거든요. 만약 그때까지도 손에서 못 놓은다면... 허리 쪼매고 지내야죠 ㅋㅋ

  3. Favicon of http://rukxer.net/ BlogIcon Rukxer 2007.11.09 0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라이카 ㅠㅠ 한 번 써보는 게 소원입니다.

  4. Favicon of http://www.nights.kr BlogIcon Nights 2007.11.09 0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라이카... 가격 때문에 그냥 파나소닉 껄 살려고 합니다. ㅠㅠ

  5. Favicon of https://earlyit.tistory.com BlogIcon Early Adopter 2007.11.09 2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라이카 사고싶은데..그 어마어마한 금액이..ㅜㅜ;;

  6. Favicon of http://chaekit.com/wany BlogIcon Mr.Met 2007.11.12 0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닛 칼사마님 언제 이런 블로그를!
    게다가 라이카도 쓰셨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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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다 지꺼란다... -_-;;; 못된 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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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ewmew.tistory.com BlogIcon 야옹*^^* 2007.10.20 0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후후.. 이쁜걸요. *^^* 캬~귀여워요.

  2. Favicon of https://earlyit.tistory.com BlogIcon Early Adopter 2007.10.23 2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우..너무 귀여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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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가을인가 봅니다...
하늘이 정말 눈이 시리도록 푸르네요..



한인들이 많이 사는 Flushing이란 동네에 살고 있기에 한국 간판들도 많이 보입니다만..
사진에는 전혀 보이질 않네요..
집이 큰 도로 앞이라서.. 상당히 시끄럽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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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kdiary.com BlogIcon 도노반 선생님 2007.10.13 2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질문하나 할려구 왔습니다~~

    AT&T 계약에 대한건데요. ATT 로 2년 계약하고 iPhone 을 샀습니다. 그런데 만약 제가 새로운 iPhone 을 사게되서 기존 심카드를 새 iPhone 에 넣어면 activation 이 될까요? 아니면 또다시 ATT와 2년 계약을 맺어야 하는 걸까요? 생각을 해봐도 명확한 대답이 없어서 여쭤 봅니다.

    • Favicon of https://mgpro.tistory.com BlogIcon MacGeek Pro 2007.10.15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결국엔 아이폰을 새로 사는건 고민 중이신가 보군요...
      하지만 사실 저도 그렇게 안해본지라 어떻게 되는지 확실히 알 수가 없네요..
      가장 정확한건 AT&T에 전화해서 물어보는게 아닐까요?
      개인적인 생각은... 기존 심카드를 넣을 필요 없이..
      아이폰을 새로 사와서 액티베이션 할때..
      기존 AT&T 사용자라는 옵션을 선택해서 액티베이션을 하면 되지 않을까 싶군요..
      기억나시죠? 처음 액티베이션 할때..
      기존 사용자인지 아니면 새로운 사용자로 등록할건지 묻는 화면...

  2. Favicon of https://muslin.tistory.com BlogIcon Constantin 2007.10.14 0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형님, 저도 블로거가 됐습니다 ^_^ 완전 다른 테마로 하는거라 관심없으시겠지만 가끔이라도 놀러 오십쇼~ 아, 이제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를.........

  3. Favicon of http://www.nights.kr BlogIcon Nights 2007.10.14 0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 의외로 괜찮은 화질을 자랑하는 군요

  4. Favicon of https://mewmew.tistory.com BlogIcon 야옹*^^* 2007.10.14 1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 화질 쓸만해요. 멋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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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과제인 "타임 스퀘어에서 자연스러운 사람들의 사진을 찍어라"의..
최종 이미지 7장입니다.

교수가 제출하기를 요구한 장수가 7장이라서 마지막으로 고른 베스트 7 샷~! 되겠습니다.
총 562장의 사진을 찍었고 그중에 10장을 추려내어서 마지막으로 골라낸 7장인게지요...

교수의 요구 조건이 상당히 까다로웠습니다..
타임 스퀘어라는 공간에서만 촬영을 해야 하며..
28mm 혹은 35mm 포컬렌즈를 사용해야하고.. (줌렌즈는 안된다~!!)
연출하지 않은 사람들의 자연스러움을 담아야 하며..
오직 컬러로만 촬영을 하고...
타임 스퀘어의 화려한 배경을 포함해야 하며..
주제가 되는 사람(들)과 배경이 되는 사람(들) 혹은 건물들 간에 심도의 차이가 있어야 한다.
였습니다... -_-;;;;



저는 Nikon D200을 사용하는 관계로..
28mm 혹은 35mm를 만들려면 18mm 혹은 24mm 포컬렌즈를 사용해야 합니다만..
구할 수가 없는 관계로 20mm 렌즈를 사용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30mm가 되는 것이지요..
광각을 사용하기를 요구한 교수의 의도를 그래도 어느 정도는 충족 시켰으니..
이 정도는 봐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이 수업이라 조만간 학교에가서 프린트를 해서 내야 하는데 살짝 긴장되는 군요.. -_-;;;
사실 첫번째 과제를 뺀지먹고 다시 해오라는 판정을 받은지라 오늘 다 같이 내야하고..
또 교수가 한국 학생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늬앙스가 자꾸 풍겨서.. -_-;;;
거기다가 필카가 아닌 디카까지 사용하고 있으니... ㅜ.ㅜ;;;

어쨌든~!!!
오늘 교수에게 칭찬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그냥 무사 통과라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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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ewmew.tistory.com BlogIcon 야옹*^^* 2007.10.11 1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20미리의 화각이 이렇게 보이는 군요~!!
    화려한 공간이 느꺼지는 걸요~

  2. Favicon of http://blog.liveall.net BlogIcon 에서 2007.10.11 2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저이렇게 뭐랄까;; 원색이 찐하다고해야하나요?;;ㅎ
    이런사진 진짜 좋아하는데..대단하십니다^^;

    첫번째사진 유리창에비친 '카트라이더'가 인상깊네요.(쌩뚱;)

    • Favicon of https://mgpro.tistory.com BlogIcon MacGeek Pro 2007.10.12 14: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포토샵의 도움을 조금 받았다지요.. ^^;;

      미국에 카트라이더 서비스가 시작을 했는데..
      최근에 타임스퀘어에 광고도 걸었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미술 작품과 사진 작품을 비교할때...
미술 작품을 더 가치있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술 작품이나 사진 작품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미술 작품이 더 그리기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사진 작품의 경우 단순히 셔터만 누르면 된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흔히들 멋진 풍경 사진을 보면서 좋은 카메라 주고 이 장소에 데려다 조면..
나도 이런 사진 찍겠다.. 뭐 이런식의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사진에 대해서 조금 안다는 사람들의 경우도 거리 사진은 무시하는 경향이 큽니다..
이유는 자신들의 일상이기 때문입니다..
흔히들 볼 수 있는 광경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들은 입이 쩍 벌어질 만한 스펙타클한 멋진 풍경 사진이나..
반 나체의 섹시하고 늘씬한 예쁜 여성 사진을 봐야 좋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일상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지 못하고..
또한 그런 일상들을 잡아내기가 얼마나 힘든지를 모르고 있기도 합니다.



유명한 거리 사진가 혹은 포토 저널리스트들의 사진을 보면..
정말 입이 쩍 벌어지는 사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리 사진을 하찮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사진은 그냥 길가다 뭔가 흥미로운 장면이 보여서..
그냥 셔터 한번 착~! 눌러서 찍었을 뿐이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거리 사진에서 유일한 조명은 햇빛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 햇빛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그 햇빛이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올때까지 무작정 기다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햇빛이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왔다고 하더라도..
작가가 찍기를 원하는 대상들은 그동안 가만히 서서 기다려 주는것도 아닙니다..
작가가 찍기를 원하는 이미지가 나올때까지 기다리다 보면..
어느새 햇빛은 이미 다른 곳으로 옮겨가버리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이런 과정들을 생각을 하고 유명한 거리 사진가 혹은 포토 저널리스트들의 사진을 다시 보면..
이 사람이 이 한장의 사진을 찍기 위해서..
이곳에서 얼마나 오랜 기다림과 생각을 했겠구나 하는걸 상상할 수 있게 됩니다.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닙니다..
거리 사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는....
우리 이웃들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예술적으로 표현해 내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상들이 사진을 찍는다는 사실을 모르게 하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조건입니다.
사람이라는 동물은 누군가가 자신의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을 의식하게 되면..
하다못해 조그마한 표정의 변화라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 정도에서 끝이나면 다행입니다..
왜 허락도 없이 자신의 사진을 찍냐며 쫏아와서 대들면 참 난감하기 그지 없지요..

거리 사진은 거리 사진만이 가지고 있는 큰 매력이 있습니다.
또 그 만큼 좋은 사진을 건지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전 오늘도 카메라를 들고 길거리를 헤매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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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ewmew.tistory.com BlogIcon 야옹*^^* 2007.10.08 1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이링~!! 좋은 사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2. Favicon of http://www.nights.kr BlogIcon Nights 2007.10.08 2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길거리 사진이 좋죠..

  3. Favicon of http://bbunker.com BlogIcon bum 2007.10.09 0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 솔직히 모르는 타인이 제 사진을 찍는다면 먼저 화부터 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먼저 물어보고 찍는 것도 중요할것 같네요. 이게 리얼리즘을 해친다면 찍고나서 가서 목적이라던가 배포의 범위라던가를 설명해주고 원치 않으면 그자리에서 지워주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저도 길거리 사람들의 표정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자주 찍기도 하지만 꼭 물어봅니다. 꼭 얼굴이 나오지 않더라도 말이죠.
    (직접 그 사람 앞에서 지워버린 사진을 복구해서 몰래 보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정말 아까워서 --; )
    표현의 자유 이전에 인권이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 Favicon of https://mgpro.tistory.com BlogIcon MacGeek Pro 2007.10.09 0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옳은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도 필요하다 싶으면 찍고 찍은다음 가서 이야기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미리 이야기를 하면 말씀하신 리얼리즘이 사라지기 때문에..
      왠만하면 찍고나서 이야기를 하는 편이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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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타벅스에 커피 마시러 갔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만 들어가서 커피를 주문하는데..
들려오는 노래가 상당히 좋더군요...
그런데 누가 부른 노래인지 제목이 무엇인지 전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문득 스티브 잡스의 키노트가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바로 아이폰을 꺼내 스타벅스 내에 있는 T-Mobile Hot Spot에 접속한 다음..
iTunes Wi-Fi Store에 접속을 했더니 아니다 다를까 스타벅스 스토어가 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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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가까이서 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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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도 모니터에서 현재 재생중인 곡이 나오더군요~!


그러다가 지금까지 이 스타벅스에서 어떤 곡들이 재생이 되었는지 보기위해서..
Recently Played 메뉴에 들어가 봤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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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Hot Spot에 문제가 있었는지 한동안 iTunes Store에 접속이 되질 않더군요..
잠시 후 다시 접속이 되고나서 Recently Played 메뉴에 들어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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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들어오고 나서 보니..
현재 재생중인 "I Told You So" 라는 노래가 상당히 좋더군요..
그래서 선택해서 앨범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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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식 누군지 몰라도 잘생겼더군요.. ㅋㅋ
하지만 노래를 구입하지는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어쨌든 지금까지 스타벅스 뮤직스토어 탐방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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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nights.kr BlogIcon Nights 2007.10.08 0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애플보다는 스타벅스가 참 대단한 회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 Favicon of https://mgpro.tistory.com BlogIcon MacGeek Pro 2007.10.08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스타벅스도 참 대단한 회사이긴 하지요..
      다만 애플과의 차이는...
      애플의 경우 매니아들이 많은 반면..
      스타벅스는 매니아들도 많지만 욕도 많이 얻어먹는... ^^;;

  2. Favicon of https://mewmew.tistory.com BlogIcon 야옹*^^* 2007.10.08 1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한국에선 아직 불가능한 사용기군요. 부러워요~!!

  3. Favicon of http://blog.liveall.net BlogIcon 에서 2007.10.08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서빨리 한국에 공식 AppleStore 와 itunes music sotre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4. Favicon of http://bbunker.com BlogIcon bum 2007.10.09 0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타벅스가 맥도날드 보다 많이 보이더군요.. 어딜가나.

  5. Favicon of http://kr.iamvip.net BlogIcon Jack Park 2007.12.10 1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점점 욕심이 납니다..ㅠㅠ